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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가 누구냐"…아이 앞에서 아내 폭행한 남편, 처벌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자신이 키우던 아이가 혼외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편에게 법원이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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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션, 벗은 상반신 사진 상납해라" 미성년 14명 울린 20대
미성년자에게 '아침 일과 미션'이라며 음란 사진·동영상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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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26일 국군의날 10년만 시가행진…주말 설악산 단풍 시작(25~10월1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추석 프로야구 할인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국군의날 시가행진 #숙박할인권 #장미축제 #부산지하철노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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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 교사 조사 때 교육감 의견 반영…내주 시행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을 담은 ‘교권 보호 4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21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교권 보호 4법’으로 알려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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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4법' 국회 통과…"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아냐"
2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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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씌었다" 몽둥이로 초등생 온 몸 멍들게 때린 무속인 부모
초등학생 자녀 2명을 ‘귀신에 씌었다’며 몽둥이로 때려 온몸에 멍이 들게 했다는 의심을 받는 40대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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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 뒤돌아본 학생에 '넌 0점'"…대전 교사가 고소당한 이유
악성민원으로 세상을 뜬 대전 초등 교사의 유족들이 지난 9일 오전 교사가 재직하던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교사의 영정사진을 들고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악성 민원에 4년간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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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이 잘 키울 여건 안돼"…제주에 9살 아들 버린 中 아빠
제주국제공항 자료사진. 뉴스1 생활고를 겪던 30대 중국인이 아들과 함께 제주에 입국한 후 공원에 아들을 유기했다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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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야"…50대 교사, 수업 중 이런 말
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상습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50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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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이고 감방" 11살 딸에 폭언한 친모…녹음하자 폭행까지
술에 취해 어린 딸에게 욕하고 이를 녹음하자 폭행한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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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딸 학대살해한 친모…같이 산 부부도 징역 20년 맞은 사연
4살 딸에게 6개월 동안 분유만 주고 결국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사건과 관련해 이들 모녀와 함께 살았던 부부에게도 징역 20년 등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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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들 학폭 당하자…골프채 들고 중학교 찾아간 50대男
부산지법 서부지원. 연합뉴스 교제하는 여성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자 가해 학생을 직접 훈계하겠다며 골프채를 들고 학교를 찾아간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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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흔든 입주도우미, 아동학대 무죄…"CCTV 인정 못해"
사진 셔터스톡 입주 산후도우미의 아동학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된 CCTV 영상이 동의 없이 촬영됐다면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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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학생지도는 아동학대 면책…교권보호 관련법 소위 통과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이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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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원 주고 산 아기…300만원에 되팔았다
‘직접 키울 것처럼 행세해 아동을 건네받은 뒤 엄마라고 속여서 아동을 넘기고 돈을 받으면 되겠다.’ 박경민 기자 아동복지법위반(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된 20대 회사원 김모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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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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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애 괴롭혀?" 8세 아들 친구에 보복…40대 엄마 벌금형
아들을 괴롭혔다며 초등생 친구를 찾아가 마스크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10일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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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 재혼한 엄마…14살 아들은 '쓰레기집'에 홀로 덩그러니
김지윤 기자 중학생 아들을 혼자 두고 집을 나가 재혼한 50대 친모에 대해 법원이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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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갤러리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신대방팸 4명 기소
그래픽=김경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가출한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구성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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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짧다" 복장 지도한 중학교 교사, 아동학대 고발 당했다
학생의 복장을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학부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전남도교육청 2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남의 한 중학교 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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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7일 된 아기 사망, 20대 아버지는 "억울하다"…法 구속영장 기각
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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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에 가혹행위·3살 딸에 폭력…40대 친부 집행유예
김지윤 기자 어린 자녀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일삼은 친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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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잔다고 2살 머리 눌렀다…30대 보육교사 불구속 입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다며 2살 원생의 머리를 강제로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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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뇌출혈로 사망한 생후 57일 아기…28세父 체포
사진 셔터스톡 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